[Inside Bite] 성과를 설계하는 팀, 바이트랩의 일하는 방식 2분기 타운홀 : OKR에서 ‘가중목’으로, How를 Align하는 바이트랩의 새로운 시도

[Inside Bite] 성과를 설계하는 팀, 바이트랩의 일하는 방식

2분기 타운홀 : OKR에서 ‘가중목’으로, How를 Align하는 바이트랩의 새로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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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Bite] 성과를 설계하는 팀, 바이트랩의 일하는 방식 2분기 타운홀 : OKR에서 ‘가중목’으로, How를 Align하는 바이트랩의 새로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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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8일, 오랜만에 바이트랩 전 구성원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2025년 2분기 타운홀이 있었는데요! 바이트랩에서는 매 분기 전사 타운홀을 통해 각 그룹과 팀의 지난 분기를 회고하며 어떤 시행착오와 배움이 있었는지 나누고, 다음 분기는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갈지 서로의 방향을 맞춥니다. 이번에는 3분기부터 새롭게 도입하는 목표 체계인 ‘가중목’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2분기 타운홀을 통해 바이트랩의 일하는 방식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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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이렇게 일해왔어요

바이트랩은 그동안 성과 측정 지표인 OKR(Objectives and Key Results)을 기반으로 일해왔어요. Objective: 우리가 나아갈 방향 Key Results: 그 방향에 도달했는지를 보여주는 결과 지표 OKR은 팀이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스스로 판단하며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에요. 눈높이를 맞춤으로써 팀의 에너지를 생산적인 곳에 쏟을 수 있었죠, 다만 바이트랩이 빠르게 성장하며, 많은 인재들이 합류하고 조직의 규모가 커지면서 여러 고민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소통’이라는 새로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는 하는 방향성을 잡았어요. 그리고 이를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가중목과 선행지표'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 가중목과 선행지표, 어떻게 다른가요?

그렇게 바이트랩이 3분기부터 OKR에 더해 새롭게 도입한 ‘가중목(가장 중요한 목표)’ !가중목은 말 그대로, “이번 분기에 이건 꼭 해내야 한다”는 핵심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하는 장치예요. 이 목표를 중심으로 후행지표(결과 지표)와 선행지표(실행 지표)를 함께 설계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가중목이 "고객 전환율 향상"이라면, 후행지표는 "전환율 n% 달성"이라는 측정 가능한 결과 지표를 세우게 되고 선행지표는 "신규 상세페이지 A/B 테스트 2회", "고객 리서치 20건"처럼 실행 가능한 액션으로 구체화되는거죠. 이러한 도입을 통해 우리는, ✅ 결과 달성을 위한 How를 사전 모두가 align할 수 있어요. ✅ 우선순위도 How를 기준으로 구체적으로 논의될 수 있어요. ✅ 무엇을 회고해야 하는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요. 즉, 이번 분기부터 바이트랩은 목표를 설정하고 측정하는 걸 넘어,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까지 구조화된 방식으로 정렬하고 실행하기 시작한 거죠.

🧩 목표는 혼자 달성할 수 없으니까

바이트랩의 OKR과 가중목은 ‘개인 평가용’ 도구가 아닙니다. 오히려 팀 전체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달리기 위한 정렬(Alignment)의 수단이에요. 마케팅팀의 목표가 매출이라면, 상품팀은 더 매력적인 제품 구성으로, 브랜드팀은 고객의 구매 경험을 개선하는 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 합의된 목표와 방법을 통해 우리는 더 깊이 몰입할 수 있어요.

우리는 조직 전체가 하나의 목표에 몰입했을 때 가장 큰 임팩트를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성과는 단지 숫자가 아니라, 과정을 어떻게 설계하고 실행했는지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어떤 목표를 세우고 왜 해야 하는지 서로 공감하며 실행 가능한 방법을 함께 설계하고 되짚어보며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것 이런 과정을 통해 각 팀은 스스로의 목표를 설정하지만, 그 목표는 결국 하나의 전사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돼요. 그래서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 정렬된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갑니다. 이런 방식으로 바이트랩은 성과를 설계하고 만들어내는 팀으로 진화하고 있어요. KPI, OKR, 가중목이라는 도구를 넘어, 더 잘 일하기 위한 ‘우리만의 방식’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험합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반복 가능한 구조로 만들기 위해, 바이트랩은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을 계속 진화시켜 나갈 거예요.

바이트랩의 일하는 방식에 공감하고 이 여정에 함께하고 싶다면, 언제든 문을 두드려주세요! 👉 바이트랩 커피챗 신청하기 👉 채용페이지 바로가기 👉 바이트랩 대표가 말하는 일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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