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e of Leader] 바이트랩 상품운영본부 운영팀장, James “바이트랩 글로벌 확장의 기반을 만드는 팀’이 되고싶어요.”
[Bite of Leader] 바이트랩 상품운영본부 운영팀장, James
“바이트랩 글로벌 확장의 기반을 만드는 팀’이 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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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e of Leader] 상품운영본부 운영팀장, James
“바이트랩 글로벌 확장의 기반을 만드는 팀’이 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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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트랩 입니다!
오늘 [Bite of Leader]에서는 제품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모든 순간을 조용히,
그러나 가장 단단하게 지켜주는 운영팀의 리더, 제임스(김상진님)를 만나보았습니다.
운영팀은 제품이 만들어지고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팀이에요.
SCM/구매, 품질, CS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랜드가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고, 적시에 제품을 공급하며,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흐름을 지탱하고 있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제임스의 커리어 여정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는 환경 속에서
운영팀이 어떤 기준과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목표를 그리고 있는지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변화 속에서도 팀의 균형과 속도를 세심하게 지켜내는 운영팀 리더, 제임스를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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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제임스!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바이트랩 상품운영본부에서 운영팀장을 맡고 있는 제임스입니다!
저는 “문제는 반드시 해결된다"라는 마인드로 일하고 있어요.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해결책을 찾고, 팀이 흔들림 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명확한 우선순위, 신속한 소통, 실행 중심의 사고를 업무를 할 때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습니다.
제임스의 지난 커리어 여정이 궁금해요 :)
저는 처음부터 꾸준히 운영팀을 기반으로 확장된 여정을 해오고 있어요.
첫 직장인 셀트리온스킨큐어에서 SCM을 시작했고, 에이피알(APR)에서 디바이스 구매,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웅제약 이지듀(Easydew)에서는 홀로 모든 SCM/구매/물류 까지 업무를 수행하며 운영 전반을 다룰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습니다.
그러다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에서 운영 전반을 주도적으로 설계해볼 수 있는 기회가 분명해서 바이트랩에 함께하게 되었어요.
합류 당시 기대했던 것처럼, 바이트랩은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운영 관점에서 도전할 과제가 많은 회사입니다.
저에게는 커리어적으로도 큰 성장의 무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이트랩에서 리드로 일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바이트랩에서 리드 역할을 하며 가장 크게 배운 점은 ‘조직의 속도에 균형을 맞추는 감각’입니다.
빠르게 달려가고 싶은 마음과, 팀의 안정성을 지켜야 하는 책임 사이에서 최적의 속도를 찾는 일은 리드만이 가진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해요. 바이트랩은 변화가 빠른 조직이라서 이 균형감이 자연스럽게 단련되고 있습니다.
리드로서 가장 큰 즐거움은 팀원들이 조직의 확장 속도에 맞춰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체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운영팀은 회사 성장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변화가 잦고 속도도 빠른데, 그 안에서 팀원들이 스스로 역할을 넓히고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모습은 정말 큰 보람을 줍니다. 반면, 변화에 한 발 앞서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도 늘 있기 때문에, 즐거움과 고민이 함께 존재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또 바이트랩에서는 서로를 배려하며 소통하는 문화와, 조직을 위해 필요하다면 누구든 기꺼이 한 발 나서는 태도가 자연스럽게 공존합니다. 이런 분위기 덕분에 협업이 편안하면서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특히 어떤 개선안을 제안하면 “좋아요, 그럼 바로 해봅시다”로 이어질 만큼 변화가 빠르게 실행되고 즉시 체감되는 문화는 바이트랩만의 강점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팀 소개가 빠질 수 없죠! 이끌고 계신 운영팀은 어떤 팀인가요? 👀
운영팀은 SCM/구매, 품질(QC/QA/RA), CS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가 회사의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SCM/구매 파트는 S&OP 기반으로 최적의 발주를 기획하고 단가 절감을 통해 비용 효율을 높이며, 안정적인 재고 운영으로 매출에 기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품질 파트(QC/QA/RA)는 제품이 기획되는 단계부터 생산까지 전체 품질 체계를 관리해, 회사가 안정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축입니다.
CS 파트는 제품 출시 전 고객 관점에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출시 후에는 고객의 어려움을 해결해 더 나은 경험을 만드는 고객 접점의 중심 역할을 합니다.
운영팀은 전반적으로 수평적이면서도 효율적인 문화가 자리 잡고 있어요. 직급이나 연차보다 ‘지금 무엇이 필요한가’에 집중하는 팀이라 논의가 빠르고, 불필요한 절차 없이 실행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협업팀에서도 운영팀을 두고 “달달한 힐과 든든한 탱킹을 모두 갖춘 팀”이라고 표현할 만큼, 유기적이고 탄탄한 팀워크를 가지고 있어 어느 부서와도 잘 녹아든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팀이 함께 만들어낸 인상 깊은 성과나 프로젝트는 어떤게 있을까요?
각 파트에서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며 최근 의미있는 성과들을 냈는데요,
먼저 SCM 파트는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흔들림 없는 코드 체계 정비, S&OP 고도화, 전략적 단가 절감을 통해 비용 구조까지 개선해 회사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운영력을 갖추었습니다.
품질(QC) 파트는 제품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패키지 검수 프로세스를 새롭게 구축하고, 기존 품질 기반 업무 전반을 처음부터 다시 세팅하는 수준의 리빌딩을 진행하며 더 높은 수준의 품질 기준을 만들어냈습니다.
CS 파트는 고객 경험의 속도를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AI 기반 CS 대응을 업계 선도적으로 도입해 문의 처리 속도를 대폭 개선했고, 팀의 운영 효율을 높이면서도 더 빠르고 정확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팀이 한 방향으로 집중해 준 덕분에 이런 좋은 성과를 냈다고 생각해요.
제시한 과제를 책임감 있게 실행하며 예상 이상으로 단단한 결과를 만들어줬습니다.
26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과 더 큰 성장에 도전하려 하며 저는 지금의 팀과 함께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너무 멋진데요! 👏🏻👏🏻그렇다면 제임스는 바이트랩에서 어떤 성장을 그리고 계신지 궁금해요!
운영팀의 넥스트 스텝은 글로벌 도약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탄탄하게 다져온 운영 체계를 확장해, 어느 국가에서든 흔들림 없이 제품을 생산·공급·지원할 수 있는 글로벌 운영 구조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인데요, 이를 위해 세 가지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1. 글로벌 수요 예측 및 국가별 창고 ROP 예측모델 고도화 – 더 정교한 S&OP 기반의 글로벌 포캐스팅 시스템 구축2. 국가별 인증·규제 대응 프로세스 표준화 – 시장마다 다른 규제를 미리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구조 설계3. 공급망·품질·CS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글로벌 운영 체계 구축 – 전 파트가 끊김 없이 움직이는 글로벌 오퍼레이션
예측 변수가 많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바이트랩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운영팀은 ‘기반을 만드는 역할’을 수행해내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함께하고 있는 팀원들과, 합류를 꿈꾸는 예비 동료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저희 운영팀 팀원들은 정말 믿음직한 동료들이예요!
서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도와주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혀 있고, 어떤 일이든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하는 강한 책임감을 가진 팀입니다. 리드로서 이런 팀원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이라고 느껴요.
바이트랩 운영팀은 함께 성장하고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팀이라는 점을 예비 동료분들께 꼭 말씀 드리고 싶은어요!
책임감 있게 일하면서도 배려와 친절함을 잃지 않는 분이라면, 운영팀에서 정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함께 성장할 새로운 동료를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